부산 남구, 현수막 지정게시대 현판 정비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남구가 지난 3월 현수막 지정 게시대의 노후화된 현판을 정비하고, 각 게시대 현판에 관리번호를 표시해, 효율적인 현수막 관리체계 구축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현수막 지정게시대 현판 정비 모습/제공=남구청
현수막 지정게시대 현판 정비 모습/제공=남구청

현재 현수막 게시대 이용신청은 남구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10일 단위로 인터넷 선착순 접수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동일위치 연속게시는 불가하다.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게시대 이용신청 시 게시대 위치도 및 로드뷰가 표시되지만, 여전히 현수막 설치 장소 문의가 많고, 근접한 현수막 게시대에 잘 못 게시하는 등의 혼란이 있어,

남구 시설관리공단과 협업해 139개의 게시대를 각 권역별로 순서를 정비하고 관리번호를 부여해, 그중 35기의 게시대에 관리번호 표시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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