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 추진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본부장 최윤원)는 2일 본부 교육장에서 2024년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 평가위원회(이하, 평가위원회) 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사 및 경기도청, 경기도 LPG판매협회, 사업에 참여하는 관내 3개 시(평택, 화성, 안성시) 가스담당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평가위원회는 먼저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계획을 설명하고, 사업자 선정안 등 사업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평가위원회 개최 후 ‘가스담당공무원 간담회’도 개최해 올해 가스안전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안전관리 계획에 대하여 협의했다.



이날 평가위원회에 참여한 경기도청 에너지관리과 이화령 주무관은 인사말에서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공사가 협력하여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가스안전공사 최윤원 본부장은 “가스안전관리 일선에서 힘써주시는 지자체 공무원의 노고와 협조에 감사하며,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경기도민 만들기에 가스안전공사가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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