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복지시설 12개소 태양광 설비 설치 지원


사진은 지난 4월24일 전남 무안군 소재 에덴노인전문요양원에서 진행된 ‘빛나눔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과 관련한 기념촬영 모습.
사진은 지난 4월24일 전남 무안군 소재 에덴노인전문요양원에서 진행된 ‘빛나눔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과 관련한 기념촬영 모습.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전국 복지시설 12개소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하면서 에너지복지 실천과 탄소절감에 앞장서고 있다.



한전KPS는 지난 2019년부터 ‘빛나눔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2023부터 현재까지 전남 무안군 소재 에덴노인전문요양원을 비롯해 전남 순천시·고흥군·강진군·진도군, 충남 부여군·청양군·금산군 등 12개 복지시설에 사업비 2억200만원을 들여 총 78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완료했다.



지원사업 추진 햇수로는 6년간 누적 47개소에 총 284kW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보급했으며, 이는 연간 150tCO2-eq 가량의 온실가스 배출량 절감 효과와 같다.



또한 복지시설은 개소당 연간 수십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어 에너지복지 확대를 통한 운영비 부담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한전KPS는 한국ESG기준원의 ESG평가 결과 2년 연속 ‘A(우수)’ 등급을 받고,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주관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환경 부분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환경과 사회가치를 우선하는 선진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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